안녕하세요! 응급구조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이현입니다. 여러분 동명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 또한 1년 전 여러분들처럼 진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부산에는 4년제 응급구조학과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누구나 할 수 없는, 간호사나 의사보다 제일 먼저 환자를 볼 수 있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찾아 알게 된 곳이 우리 동명대 응급구조학과입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사고현장, 그곳에는 언제나 응급환자는 존재합니다. 다양한 기술이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것은 사람일 수 밖에 없고, 고령화 사회에서 병원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응급실에서 근무하거나 119구급대원이나 해양경찰처럼 현장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전문가가 되어 보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이왕이면 충분한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사회로 진출하고 싶어 4년제 대학을 선택했어요. 우리 학과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알고 있는 지식보다 할 수 있는 지식이 되길" 이라는 멘트처럼 도전하고 실천하는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으시면 동명대로 오세요! 그래서 우리는 Doing입니다!

안녕하세요! 응급구조학과 김성주 교수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어떤 곳에 어울리는 직업일까요?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응급의료센터, 현장에서 처치하고 이송하는 119구급대, 해양지역 응급환자를 처치, 이송하는 해양경찰은 우리 1급 응급구조사가 진출하는 대표적인 진출 분야입니다. 하지만 1급 응급구조사의 진출 분야는 이곳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고가 도사리는 산업현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크고 작은 행사, 하루에도 수십건 발생하는 병원간 이송, 우리 부산지역이 주목하는 해양레저사업, 대표적인 이송수단인 고속열차와 항공기에서도 응급상황은 항상 발생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경험이 있나요? 주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누가 도움을 주나요? 전문적 도움을 위해 우리는 누구를 찾게 되나요? 대한민국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평가하고 처치하기 위해 탄생 된 전문가는 바로 1급 응급구조사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가 어디로 진출하게 되는냐보다 내가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가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바로 그곳에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분명 우리 1급 응급구조사는 그곳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4년제 응급구조학과에서의 충분한 준비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실현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