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준하입니다. 저는 1학년때는 학과에 대해 별 재미도 느끼지 못하였지만, 군대 제대후 복학한 뒤 학과생활을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패션에 매료된 것은 복학 후, 제가 처음 만든 옷을 몸에 걸치는 순간, 묘하게 기분이 업되어 버린 이후부터 패션에 대한 저의 배움에 대한 욕구는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형태로 만드는 것을 배우는 곳입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옷과 관련된 조형과 디자인, 패션 비즈니스, 패턴, 봉제, 스타일링, 심지어 복식문화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패션을 좋아한다."에서 시작되는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뷰티케어학과 학과장 김애경교수입니다. 동명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부산, 경남에서 유일하게 교직이 있는 4년제 학과로서, 우수한 인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Beauty의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전 세계인이 K-Beauty에 열광 중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과 뷰티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2024년부터 뷰티예술대학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뷰티케어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이 뷰티예술대학 소속이며, 모든 학과의 과목을 공유함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뷰티케어학과는 뷰티 교육 현장의 교사로서, 또한 뷰티산업현장의 화장품과 스킨케어 및 스파, 네일, 경영을 특성화시켜 세계로 뻗어가는 K-Beauty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혁신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명대학교 뷰티케어학과와 함께 미래의 K-Beauty 발전에 동행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 이영숙 교수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옷을 입지 않는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옷은 단순히 추위, 더위로부터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외에 문화, 가치관, 신념, 직업, 심지어는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의, 식, 주 가운데에서도 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들죠. 패션트렌드는 앞으로 계속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고, 미래의 패션또한 발전된 기술과 창의성이 상호작용하여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패션의 변화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꿈꾸고, 또 함께 만드는데 동명대학고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우리 함께 꿈을 이루어봅시다. 우리 패션디자인학과는 여러분이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창조력과 개성을 늘릴 기회와 환경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