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동명

1907년 12월 21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서 아버지 병우(炳佑)님과 어머니 이천 서씨 순득(順得)여사와의 3남 2녀 가운데 막내 아들로 태어난 동명 강석진 회장은 1984년 10월 29일, 일흔 여덟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불우(不遇)와 역경(逆境),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초지일관(初志一貫) 근검과 절약, 신의와 정직, 근면과 성실로 만난을 극복하고 개척해 나감으로써 마침내 한 나라의 목재왕, 수출왕, 납세왕이라는 칭호(稱號)와 함께 1960∼70년대 조국 근대화의 기수 로서 고도 산업사회 건설과 국가경제 성장·발전의 선구자 혹은 견인자(牽引者)로 활약하였으며 민족중흥이라는 역사적 사명 완수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사사로이는 부와 명성을 세상에 떨치게 된,가위 입지전적(立志傳的) 인물로 세인의 추앙(推仰)을 받게 된사람이다.
- 유소년기 (1907년-1924년)
- 청 년 기 (1925년-1945년)
- 장 년 기 (1946년-1960년)
- 만 년 기 (1961년-19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