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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작업치료학과, 주간보호센터 작업치료 산학융합강좌 운영

  • 등록일 : 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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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승현)는 지난 27일 지역사회재활 수업에서 김나현 작업치료사를 초청해 주간보호센터 현장과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주제로 산학융합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앵커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을 이해하고, 병원 임상뿐 아니라 노인장기요양과 주간보호센터에서 활동하는 작업치료사의 실무와 진로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김나현 작업치료사는 케어링㈜ 영남본부 주간보호파트 본부관리팀 매니저로, 재활병원 임상과 주간보호센터, 장기요양기관 운영·관리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강좌에서는 노인장기요양 제도와 주간보호센터의 운영을 소개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특성과 하루 일과 속에서 작업치료사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살펴봤다. 신체·인지·일상생활 기능 평가, 기능회복훈련과 인지활동, 식사·옷 입기 등 일상생활 지원, 환경 조정과 복지용구 활용, 보호자·다른 직종과의 협력 등이 다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어르신의 질환이나 기능만이 아니라 생활환경과 개인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고려하는 작업치료의 관점을 바탕으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일상생활 참여와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는 방법을 배웠다. 주간보호 현장의 진로와 이를 위해 준비할 전공 지식, 활동 분석, 의사소통 및 협업 역량에 대해서도 이해를 넓혔다. 조승현 학과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작업치료사는 어르신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고, 조미림 교수는 “이번 강좌가 학생들이 지역사회재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연결하고, 작업치료사의 다양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