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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UN평화축제서 ‘한글 이름 도장’ 선물

  • 등록일 : 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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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학과장 김상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남구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UN평화축제'에서 전공 맞춤형 지역사회 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과 재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평화와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 및 다문화 교육 전공의 특성을 살려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나만의 평화 만년도장(스탬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부스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고, 참전국 국기 문양 등과 조합해 한글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제작해 선물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언어와 평화 문양을 활용한 도장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 축제에서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일회용 기념품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년도장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에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김상수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대표 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권의 방문객들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