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20
- 조회수6781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10
- 조회수7495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9
- 조회수7066
-
항공비와 숙박비등 1인 150만원을 지원받아 현지 조사 활동 동명대(총장 정홍섭) '글로벌프론티어'에 참가하는 푸베얼(pu'ber:청춘남녀)팀(항만물류시스템학과 4학년 박희진, 항만물류시스템학과 4학년 정영욱, 항만물류시스템학과 3학년 박현일, 실내건축학과 2학년 김은영)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암스테르담 무역관 견학, 무인시스템 보안체계 건축물 조사 등 '완전 무인 시스템 및 보안체계, 그린포트, 배후단지의 건축물'에 대한 조사 활동을 펼친다. 푸베얼팀은 항공비와 숙박비 등 1인당 150만원을 지원받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의 전휘재 팀장과 한국타이어 네덜란드 지사 무역부서 담당자 양광호, 창영무 코디네이터를 만나 네덜란드 항만들의 무인시스템과 보안체계, 그린포트 및 배후 단지의 건축물에 대한 조사활동 및 조언 등을 받을 예정이다. 동명대 국제교류원의 'TU글로벌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국제화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명대학교의 차별화된 시책이다. 그중 하나인 '글로벌프론티어'는 학생 스스로 자율주제(전공ㆍ관심ㆍ대학홍보 등)를 정해 팀 구성, 탐방계획 구상, 결과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창조적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18기 TU글로벌프론티어는 8개 팀 32명(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태국, 네덜란드)이며 TU글로벌프로그램에는 △어학연수 81명(미국 13명, 필리핀 40명, 타이완 15명, 일본 23명) △교환학생 20명(미국 2명, 타이완 1명, 독일 1명, 중국 9명, 필리핀 7명) 등 총 133명이 참여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9
- 조회수7091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7010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7766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528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568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745
-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246
-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센터장 노성여)는 지난 7월 25일 산학협력관에서 지역사회 시민참여형 도시농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유미복 도시농업지원팀장, 김수미 주무관, 조지영 주무관, 김희진 주무관, 동금도시농업센터 장유성 대표, 스마트도시농업연구소 김관형 소장이 참여하였다. 부산지역은 고령인구 증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수요 증대, 커뮤니티 형성, 자연과의 접촉 수요 증대, 생태교육 확산, 일자리 확보 등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농업분야 활성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농업을 주도하는 시민 중심의 추진 주체를 형성하여 도시농업의 지속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도시농업 주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도시농업 아카데미 등의 운영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날 대학 인근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대학생과 청년의 도시농업 연계형 취,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648
-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한때 재계 1위에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강한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1977년 태동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신바람 나는, 창의·융합·통섭으로 꿈틀대는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이다. 도전정신·어학·마케팅 교육 중소기업 수출시장 개척 도와 1인당 장학금 연간 406만 원 '해양플랜트 O&M센터' 개소 ■산학일여 교육… 융복합 인재 양성 2017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06만 원이었다. 부산 지역 국립대와 사립대를 통틀어 1위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달성했다. 대학 등록금 수입 대비 학생에 대한 교육비 투자비율인 '교육비환원율'도 2015년 176.7%, 2016년 185.6%였다. 최근 2년 연속 부산 지역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동명대는 지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상위권(전국 185개 대학 중 35위)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0일 교육부의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 정보공시 취업률도 3년 연속으로 70%를 넘나든다.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조선해양과 건축시공 등 2개 분야 최우수 대학, 부산형SW인재사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 사업 등에 선정됐다. 앞서 △잘가르치는대학(ACE)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방대학특성화(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선박운영유지관리분야 '해양플랜트O&M' 등의 국책사업에 연거푸 선정됐다. 이로써 국가지원금 약 800억 원을 교육과 장학금에 쓴다. 혜택이 많고 취업률이 높은 것은 '산학일여'(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 교육 덕분이다.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수요자 중심 교육이 주효했다. 통섭 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 양성에 성공한 것이다. ■입학 때부터 미래 진로 설계 동명대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1학점)와 'Pre-school'을 운영한다.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일찍 적응하고 미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신학기 개강 전 일주일가량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기주도역량과 공동체의식 등을 높이는 것이다.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수년째 실효성 있게 시행한다. 학생과 학부모, 기업인들의 평가도 좋다. 동명보부상은 2018년 9회째를 맞는 전국 최초의 글로벌현장체험프로그램이다. 도전정신, 어학능력, 마케팅역량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당찬 재학생들이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돕는다. 2~4명이 1개 팀을 이룬 학생 20여 명이 경비 일체를 지원받아 태국 등 해외에 일주일간 머물며 수출길을 뚫는다. 이들은 2015년 9월 ㈜코노텍이 온도 및 습도조절기 1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창의적 기획력 및 융합적 실천력 동명대가 올해 5년째 운영 중인 전국 유일의 멀티 성과 창출 교과목 '글로컬 창의융합 프로젝트 설계'(3학점)가 대학가의 화제다. 창의적 기획력과 융합적 실천력 발현, 현지 네트워크 강화, 교과·비교과 융합, 논문-수상-취업 후속연결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둔다. 교실교육과 함께 팀별로 국내외 현지에서 글로컬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수강 학생 전원이 준비기간 중 매주 1회 영어로 준비 상황을 발표한다. 주제 아이템 선정과 전문가 섭외 등 현지 활동 계획을 직접 수립하며, 경비 절반을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국내·외 대학 29곳과 연구소(14개 대학 76명, 5개 연구소 16명, 10개 기업체 41명)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토론을 했고, 논문 게재 및 수상(31건·106명), 특허 출원(4건·17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7년의 겨울왕국팀(박복규 외 4명)은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한 냉동냉장물류센터 구축방안 과제 수행 결과를 한국멀티미디어학회에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냉동냉장물류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한 데 더해 참여 학생 중 3명이 부산신항만㈜에 동시 취업했다. 조규성 교수는 "이 교과목은 세계 3대 공대인 인도공과대학(IIT)이 운영 중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동명대에 최적화한 것이다"고 말했다. ■빅데이터와 해양플랜트설계의 접목 올 4월 24일 '해양플랜트 O&M 시뮬레이션센터'가 동명대에 개소했다. O&M은 운전·유지보수(Operation & Maintenance)를 뜻한다. 조선해양 분야 새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협력해 추진한 것이다. 동명대는 보유 중인 그래픽처리장치기반 슈퍼컴퓨터로 빅데이터 등을 해양플랜트설계기술에 접목해 국제인증 전문인력 300명을 2030년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클라우드기반 해양플랜트O&M엔지니어링가상시스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1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정홍섭 총장은 "우리나라가 해양플랜트 건조 부문에서 세계 1위였지만 해양플랜트 부가가치의 절반을 차지하는 O&M 산업의 경쟁력은 거의 제로 수준"이라며 "관련 설계와 시험평가 등을 통합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이루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8.07
- 조회수6404